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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요
2004.06.08 12:59

요즘 활동사항

조회 수 80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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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만 뜨면 빠방~ 손으로 빙빙돌리는 시늉하면서 레미콘차보러 나가자고 하네요.
아침을 먹고는 엄마랑 썬크림 바르고 모자쓰고
큰 길가에 쪼그리고 앉아 트럭이랑 레미콘 차를 실컷 구경하고 난뒤,  
동네 한바퀴를 돌다가 방향을 돌리는 곳... 놀이터 가는길... 미끄럼틀을 한참 타고 놀다가
비둘기 보고 구구구구하며 따라다니다가
형아들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계속 따라다니며 암 암  암줘요...
집에가서 암 (아이스크림)먹자고 꼬셔서 데리고 오다가
동네 수퍼에 작은 게임기들 한번씩 흔들어 보고
횟집 수족관에 가서 꼬기꼬기 외치다 집으로 들어오다가
마당에 있는 자전거 삐뽕삐뽕 한번씩 다 눌러보고는  들어갑니다.
이것이 주로 오전 활동입니다.

오늘은 돌곶이 역에서 놀다가 지하철을 타고 3정거장 까지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칙칙폭폭이래요.
시원한바람도 좋고 사람들도 많으니 더 좋아하는것 같네요.
도서관에 가서 놀때도 있고
사모님들 댁에가서 점심먹고 낮잠까지 푹 자고 올때도 많습니다.
거의 집에서 심심할때가 없네요.
엄마가 길눈이 밝으면 더 멀리도 가련만 ...
아직 무서워 멀리는 못데리고 가겠네요.

올 여름이 정말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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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jm11 2004.06.08 16:10
    통통한 윤재 데리고 다니느라고 엄마가 힘들겠네..^^ 그 덕에 살 좀 안 빠지나? 그리고 착한 엄마다. 난 내가 구찮아서 그렇게 못 데리고 다니는데...윤재는 신나고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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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고모 2004.06.09 00:17
    ㅎㅎ 곰돌이같은 녀석이 부쩍 부쩍 커가나부네...
    전화로 "빠빠이~~'도 하고, 이몬지 고몬지 모를 소리도 하고...
    엄마 전화하는 사이 뭘 하는지 퉁탕대는 소리도 나고.. ^^
    보고싶은 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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