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커가요
2004.06.09 21:53

응가?

조회 수 83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요 아침 예배 다녀와서 씻길려고 기저귀 벗기고
아들이 좋아하는 목욕탕에서 한참 놀았는데
갑자기 응가하려는 힘을 주길래
얼른 어른 변기 위에 앉혔니
아니라고 웃으며 내려왔다.
좀 있다가 다시 힘을 주길래
아기 변기 위에 앉혔더니
그래도 아니라고 내려온다.
뭔가 불만족스럽다는듯이 다시 목욕탕에 들어가더니 짜증을 낸다.
놀면서 짜증내고 뭔가 이상한 조짐이 보인다.
아깝지만 새 기저귀를 채워주니 싱긋 웃으며 응가를 한다.
우째 젖뗄때 처럼 생각지도 않게 쉽게 되나 했더니...  

그래도 변기보면 응가하는덴줄은 아는데...
장난으로 힘은 주고 앉아 노는데 ...
올 여름엔 기저귀 뗄수 있으면 고맙겠다.살림에 보탬...ㅋㅋㅋ
?
  • ?
    권현숙 2004.06.10 10:40
    언니..잘있제요??
    이젠 덥네요..!! 윤재도 재법 많이 컸을꺼에요...
    언니..쌈싸먹는 사진이...ㅋㅋ..웃겼어요..언제나 맛있게 먹는 언니....!!ㅎㅎㅎ
    좋은 일만 가득하길....^^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그냥요 군인이 할아버지를 죽였어요. 1 이강욱 2010.02.23 672
43 아파요 2003.1.7 울보 취소 이강욱 2003.02.12 672
42 커가요 집에서 물놀이... 1 file 박보경 2010.05.02 670
41 커가요 2003.2.5 윤재의 모습은 이강욱 2003.02.12 664
40 커가요 쿵쿵 나자빠집니다. 1 file 박지영 2003.07.06 656
39 커가요 윤서 어록 1 file 박보경 2010.03.10 651
38 커가요 밀가루 찍기 1 file 이강욱 2004.11.08 646
37 유레카 시집 잘 간 여자들... 이강욱 2011.04.26 641
36 커가요 윤서 CMIS에 가다 1 file 이강욱 2010.08.24 640
35 커가요 2002.11.1 윤재 인간 되다 이강욱 2003.02.12 637
34 커가요 나두 깍뚜기 줘요. 2 file 이강욱 2003.04.03 619
33 커가요 예술가 기질이 있는건감? 5 file 이강욱 2010.09.19 604
32 커가요 2003.1.16 윤재의 발차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강욱 2003.02.12 599
31 그냥요 엄마가 된 기쁨! 박보경 2005.05.04 595
30 커가요 소리에 민감한 아들! 박보경 2005.05.04 590
29 커가요 이윤서 어록 2 file 박보경 2010.11.28 589
28 커가요 2003.1.30 백일 즈음에 이강욱 2003.02.12 579
27 커가요 한글 공부하는 이윤서 2 file 이강욱 2010.11.01 543
26 커가요 장위초등학교 첫 등교날 2 file 이강욱 2011.03.02 539
25 커가요 윤재 처음으로 볼링 친 날 file 박보경 2010.06.06 53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