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커가요
2004.10.23 13:59

윤재 두번째 맞는 생일

조회 수 78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이 윤재 생일입니다.
작년에 아빠 목사 안수식에 밀려 돌잔치도 못하고 지나가서 어쩐지 미안한 맘이 들어서 오늘 아침에는 보통 아침상보다는 거하게 차려봤습니다.
엄마 아빠 생일상도 잘 챙겨먹지 못하는데 아들 덕분에 아침을 잘 먹었습니다.
외삼촌이 비싼? 나이키 운동화에
외할머니가 큰 포크레인 차와 미피 기타를  사주셨고
저희들은 실속있는 동화책을 사주었습니다.
작은 케익하나사서 축하도 하고
윤재가 좋아하는것 보니까 맘이 참 좋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기타치고 저와 할머니는 노래부르고 박수치고...
오늘은 케익에 불을 몇번이나 붙였는지...
자꾸 반복하는 아들 맞출려니 힘들지만 많이 컸다 싶어 고맙고 신기하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윤재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기도해주시고 사랑해 주세용~
?
  • ?
    ejm11 2004.10.23 21:06
    윤재야..이모왔다.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해..건강하게 밝게 잘 커라. 엄마의 든든한 아들되어주거라.
  • ?
    김성훈 2004.10.28 17:31
    윤재야 생일 축하해~~~언제나 건강하고...씩식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수혁이 엉아 쫓아다녀...그럼 씩씩해질거야~~~추카해~~~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커가요 반듯하고 정확한 윤서~ 1 file 박보경 2010.05.02 703
143 커가요 유혹..... 3 file 이강욱 2003.09.04 706
142 커가요 거짓말의 부끄러움 1 이강욱 2010.01.03 706
141 유레카 2002.10.23 파리 아빠되다 이강욱 2003.02.12 709
140 그냥요 아빠를 몰라보다니..... 이강욱 2003.02.22 709
139 커가요 만 10개월이 지났어요. 2 박보경 2003.09.05 709
138 커가요 2층에서 떨어졌어요 2 이강욱 2009.05.15 710
137 커가요 2002.10.27 이제 조금 정신이 차려지네요. 이강욱 2003.02.12 711
136 아파요 2002.12.17 윤재 입원하다. 이강욱 2003.02.12 711
135 커가요 2003.1.22 잠좀 자자 이강욱 2003.02.12 711
134 아파요 2002.12.21 윤재 퇴원했습니다. 이강욱 2003.02.12 712
133 아파요 2002.12.30 유선염 이강욱 2003.02.12 712
132 커가요 미운 네살 1 이강욱 2005.01.02 712
131 그냥요 외가집을 다녀와서... 박보경 2003.07.27 713
130 아파요 2002.12.12 이솔이는 태열이 있네요. 이솔 엄마 2003.02.12 714
129 커가요 많이 컸네요. 2 file 이강욱 2003.07.21 715
128 그냥요 처음받은 새뱃돈 2 박보경 2004.01.24 717
127 커가요 적과의 동침 2 이강욱 2005.05.22 717
126 커가요 윤재의 작품 1 file 이강욱 2009.10.15 717
125 커가요 무우를 주세요!!! 2 file 이강욱 2003.04.21 718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