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귀성길이니 뭐니 하는 소리를 들으니 좀 이상합니다. 여긴 아무 일도 없는데요. 한국에서 가져온 달력이 저희 집에 걸려 있는데 보니 이번 주에 빨간 날이 주르륵... 추석이군요. 저희 가족을 사랑하시고 또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추석 잘 보내시라고 축복을 날립니다. 다들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되세요.
안그래도 추석인사 하려구 들어왔는데..
에이. 목사님한테 밀렸네 ㅋ
지금 저 혼자 집에 있어요~다 시골가구 저만 피곤하다는 핑계로..안갔어요ㅋ
목사님 사모님 윤재 윤서도 해피 한가위^^
송편..배달해드리고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