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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5 08:05

^^

조회 수 40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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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간 지은이 누나도 저도 그 자리에 함께한 우리모두 다 ....
하나님이 얼마나 누나를 사랑했는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장례식장에 있으면서 우리의 존재가 얼마나 약한자인지
한순간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거역 할 수 없는 우리자신인데

우리는 이곳이 영원할것처럼 가지고 채우고 살아가지요.
모든걸 내려놓고 채우실 하나님을 기대했던 누나에게 ...
주님은 너무나도 큰 사랑으로 채우셨을겁니다.

확실히 누나는 행복한 곳으로 갔습니다.저희도 언젠간 갈꺼지만
잠시 헤어져있다고 느껴요
좋은곳에 먼저 간 누님을 보면서
누나가 저에게 너무나도 깊은 선물을 주고 가셨네요

누나가 저에게 마지막으로 건네던 말..너무나도 생생히 제 귓가에 울리네요

"상윤아 너 찬양하는 걸 보니 내가 힘이 불끈 불끈 나더라.나도 열심히 힘낼께~~!!

제 마음에 다짐이 확실히 서네요
누나가 이땅에서 그렇게 하고싶으셨던 찬양
그곳에서 천군천사와 함께 마음껏 찬양하실텐데..

그 찬양을 잘 모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저 스스로에게
제가 할수있는 찬양의  힘을 다해 온맘으로 찬양하겠다고
확고히 다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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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6.10.25 14:34
    소식은 들었습니다. 아니 보았지요...
    살면서 참 적응 안되는 이야기가 죽음이네요.
    잊을만 하면 한번씩 와서는 사람 김빼놓고 가는 녀석...
    하지만 그 뒤에 상윤형제같은 감사의 고백이 많이 있기에 남은 자들이 또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남은 이들에게 힘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 다시 해봅니다.
    내일 장례에 자매의 가는 길을 축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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