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랜만에 photo 에 있는 사진을 처음부터 쭉~ 봤는데요,,
참 재미있는 사진들, 멋진 사진들 많네요~
보면서 웃기도 하고 감탄도 하고,,그랬어요,,
고등부때 양로원 봉사갔던 사진,
사진만 보면 봉사를 하러 간 게 아니라 놀러간 거 같네요;;
전부 밖에서 신나게 놀고있는 사진만 있으니..ㅋ
진성이 사진도 있고,
사실 진성이가 보고싶어서 진성이 사진이 좀 있나..하구 들어가 본건데
덕분에 이런 저런 추억들도 떠올리게 되고
지금 여기 앉아있는 제가 약간 늙었구나(?) 세삼 느끼고 (죄송해요 목사님 앞에서 ㅋ)
또 감사하기도 하고 그래요~ㅋ
목사님과 함께 했던 고등부 2년 반 동안이
참 좋았구나.. 싶고
또 목사님이 우리에게 정말 많은것들을 주셨구나.. 싶고..
다른분들은 목사님을 "선교사님" 이라고 부르지만
저는 그냥.."목사님"이라고 계속 부르고 싶어요.
이유는 묻지 말아주세요 ㅋ 그냥 그럴래요.
저한텐 영원히 목사님이시니까요 ㅋ
"선교하러 가신 목사님" 그렇게 생각할래요 ㅋㅋ
윤재윤서 어렸을 적 사진도 보고 가요~
윤재 볼풀장에서 꺄르르 넘어가는 사진보고 또 힘 얻고 갑니다~~
창밖으로 노란 은행잎이 보여요~가을인거죠ㅋ
아~~ 쓸쓸하여라~~~ㅋㅋ
참 재미있는 사진들, 멋진 사진들 많네요~
보면서 웃기도 하고 감탄도 하고,,그랬어요,,
고등부때 양로원 봉사갔던 사진,
사진만 보면 봉사를 하러 간 게 아니라 놀러간 거 같네요;;
전부 밖에서 신나게 놀고있는 사진만 있으니..ㅋ
진성이 사진도 있고,
사실 진성이가 보고싶어서 진성이 사진이 좀 있나..하구 들어가 본건데
덕분에 이런 저런 추억들도 떠올리게 되고
지금 여기 앉아있는 제가 약간 늙었구나(?) 세삼 느끼고 (죄송해요 목사님 앞에서 ㅋ)
또 감사하기도 하고 그래요~ㅋ
목사님과 함께 했던 고등부 2년 반 동안이
참 좋았구나.. 싶고
또 목사님이 우리에게 정말 많은것들을 주셨구나.. 싶고..
다른분들은 목사님을 "선교사님" 이라고 부르지만
저는 그냥.."목사님"이라고 계속 부르고 싶어요.
이유는 묻지 말아주세요 ㅋ 그냥 그럴래요.
저한텐 영원히 목사님이시니까요 ㅋ
"선교하러 가신 목사님" 그렇게 생각할래요 ㅋㅋ
윤재윤서 어렸을 적 사진도 보고 가요~
윤재 볼풀장에서 꺄르르 넘어가는 사진보고 또 힘 얻고 갑니다~~
창밖으로 노란 은행잎이 보여요~가을인거죠ㅋ
아~~ 쓸쓸하여라~~~ㅋㅋ
아무거나 불러도 돼. 선교하러 간 목사... 거 좋네 ^^
나도 광천교회에서 다른 부서보다도 고등부에 있었던게 축복이었다고 생각한다.
너와 같은 제자들이 다 내게 복이고, 또 좋은 선생님들도 내게 축복이었지.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좀 외로워~~ 가을인감??
태국은 익숙한데 눈 앞에 없는 사람들은 아직 익숙하지 않구나.
은행잎 말이 나와서 갑자기 생각나는 사진이 있는데...
기억나니? 너희 고3 가을에 진성이 문병가려하다가 상황이 안돼서 카이스트에 차 대고 그 옆 수목원인가 가서 찍었던 사진..
우리 홈피에 없음 하나 찾아 올려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