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샬롬 *^-^*

평안하신지요??

요긴 너무 추워요~ ㅠOㅠ;;;

정말 추운건 너무 너무 절 힘들게합니당 ㅎㅎ ^^;


선교사님!
지난주엔 고등부 임원선출이 있었고, 어제는 청년부 임원선출이 있었답니다.
ㅋㅋ 음....교회에서 너무 나대다보니(?ㅋㅋ 이 말외엔 딱히 맞는 말이 없네요 ㅋ;;) 총무라는 귀한자리게
제게 왔네요 ㅠㅡㅠ;
부담도 되고 또 제가 그만한 그릇이 되나 싶기도하고.. 하나님만난지 이제 한돌반 지났는데 .,....너무 큰자리라는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맘이 무거웠더랬습니다.*^^*

게다가 81또래 청년들이 회장 부회장 서기 회계 그중에 제가 유일하게 연장자로서 총무자리에 서게되었어요..
맘이....더욱더 ㅋㅋ 그랬습니다. ㅋ

낼모레면 계란한판인데...겨울이고 바쁘게 보내고있긴한데^^; 하하 뭐 이런저런 생각들로 머리속이 분주합니다.*^^*


어제 김윤숙선생님이랑 이강욱 선교사님 애기했었꺼든요^^;
생각나서 이렇게 와봅니다~

선교사님!
아무것도 아닌 저를 총무로 세워 주신데는 이유가 분명히 있으시겠쬬?
내년 한해 기도해도 되는걸까요?^^*

주님의 사랑으로 항상 맘속에 가득차서 그분외엔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그런 성령충만한 삶에대해 갈구해봅니다.
(일년전엔 이런소리가 먼소린가 했는데 ㅋ^^;;;신기하네요 ㅋ )

선교사님과 선교사님 가정위에도 이런 주님의 평안과 사랑이 넘쳐나길 기도해요 ^^

그럼 또 소식 전할께요....
감기조심하세요...라는 인사를 할뻔했네요 ㅋ 하지만 거기서도 감기 걸리시는것 같으니 늘 건강조심하세요^^

사모님과 윤재 윤서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