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청훈 목삽니다
이목사님 평안하시죠?
사모님과 윤서 윤재도 잘 있구요?
사모님께 제 아내가 참 사랑 많이 받았는데
전 좀 친해지려고 하면 다 떠나시더라구요
대학부터 교제하던 친구들은 다들
중국이다 몽골이다 남아공이다 다 떠났답니다
제 아내가 사모님을 참 좋아했었는데.....
이영귀 권사님께 목사님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저희들 일본단기선교여행 이야기 들으시고
태국에 대한 마음을 나눠주셨다고 하던데 맞나요?
일본을 다녀온 후에 너무 좋았어요
광초아 친구들에게도 뿌듯함과 도전이 있었구요
함께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교제와 도전이 있었지요
올 해에는 늦어도 3월에는 모집해서 준비를 하려고 해요
작년에는 6월쯤 모집을 마무리했더니 무지 급하게 되더라구요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태국와 일본을 놓고 기도중이랍니다
태국에 저희 꿈나무 팀이 간다면
1)광초아 친구들의 역할은 어떻게 규정지을 수 있을까요?
2)8월경에 가게 되는데 사역대상은 어떤 친구들이죠? 푸른초장? 현지어린이?
3)그외에 나눠주실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면요?
가능하시면 제 메일로 한번 보내주세요
부탁드릴께요
misedu@nate.com 입니다
이목사님 사역위에 하나님의 일하심과 부흥을 기도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보민이랑 유민이 잘 크고 있겠지요.
일단 태국에 마음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어떤 형식의 단기 선교가 가능할지 푸른초장 운영 위원회와 상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디어만 잘 짜낸다면 새로운 시도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일단 생각이 드네요.
암튼 감사드리고 다음 주 경에 다시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