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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12:44

잘 지내는지...

조회 수 52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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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보다 날씨도 추울테고 식구도 한꺼번에 많아져서 정신 하나 없을테지...
사진보니까 윤서 얼굴이 까맣게 탔네 사진이 그리 나온건가... 많이 컸고
윤재 엄마 얼굴도 까칠해보이고... 힘들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얼굴보니 맘이 짠하다.
적응하느라 얼마간 힘들겠지만 감당할 힘 주실 거라고 믿는다.
우리는 열흘 남짓지나면 한국에 간다.
왜 이리 긴장이 되는지... 할일도 많은 것 같고... ^^;;
며칠 전에 엄마하고 통화했는데 엄마가 무지 궁금해하시더라 몇번 전화하셨는데 통화가 잘 안되더라시면서...
틈 나는대로 전화함 드리면 좋을 것 같다.

하루하루  충분히 주시는 힘을 맘껏 누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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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7.01.23 22:51
    엄마랑 전화통화는 했고, 방콕에서는 보통 주일 저녁에 전화통화를 했는데 여기 오니 그 시간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라...
    시간을 좀 바꿔봐야 할 것 같아.
    한국 가서 추운 날씨에 건강 주의하시고, 서울 가면 어디 있을 데라도 있는지 모르겠네.
    즐거운 한국 나들이가 되기를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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