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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02:53

오랫만이네..

조회 수 44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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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렇게 무심하게 살아갈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네.

성탄이와도 새해가 와도 인사한번 제대로 못하다니 우리 친구 맞는가?

잘 지내지? 홈피를 통해 유추해 보건데 정신이 없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지만.


아이들이 쑥쑥 크는 모습이 세월의 흐름을 말해 주는것 같군.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고 늘 행복하게..

사모님 윤재 윤서에게도 안부를...

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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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7.03.05 11:41
    글을 보니 나도 참 무심하구나 싶네. 뭐 원래 무심하기도 했지만...
    잘 지내는가?
    싸이 한번 가봐야겠네. 예린이 잘 크는지 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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