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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11:06

^^후기 쓰러왔습니당

조회 수 45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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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일 축하드려요!!! ^______________^*

소라의 글을 보고 알았어요! 지송지송 *^^*

하지만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당!!!


수련회는 무사히 잘다녀왔어요!

광천교회 2년 다니는 동안 저는 매번 수련회때마다 은혜를 너무 많이받아서

감사했었는데요..... 제가 은혜 받고 왔던 그 자리위에 얼마나 많은 섬김의 손길들이 있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던 귀한 시간들이였어요^^;

임원들이 앞장서서 수고한 덕분에 편하게 지낼수있었다는 사실을 뒤로한채 늘 앞에서 있는 모습만이

좋아보이곤했었거든요.

하나님께서 그걸 깨닫게 해주신것 같아요 ㅠㅠ;

남들 앞에 서기에 앞서 섬김의 시간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말이죠...

귀한 깨달음의 시간과 더블어 기도와 찬양이 함께한 은혜의 시간들은 잊을 수 없는 서른살에 시작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줬답니당 ㅋㅋ

동계수련회임에도 불구하고 70여명이 넘는 지체들이 참여해서 너무 감사했고

저희 임원들이 서로 트러블없이 순조롭게 의견이 맞아서 진행되었던 점도 너무 감사했어요.

무엇보다 이번 임원들이 공동체를 품고 매주 수욜 기도모임 시간을 갖고있는데 그 시간의 기도의 응답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기뻤습니당^^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영광^.~


윤재네뿐아니라 여러 선교사님들 위해서도 저희가 중보하고있으니 항상 힘내시길 바래요!


신앙의 정체는 신앙의 퇴보라는 말을 들은적이있어요.

정체될때마다 한걸음씩 힘겹지만 내딛게 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사랑도 보여요^^ 감사하죠...


늘 저를 택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살고있어요.

선교사님 가정위에도 당근 하나님의 사랑이 풍성히 넘치길 기도합니당^^

그 사랑안에서 맘껏 헤엄치며 푸른초장이 쭉~ 쭉 성장해 나가길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생일 축하드리구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

선교사님화팅!!! 사모님 화팅!! 윤재 윤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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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강욱 2007.03.06 11:21
    언제나 현주샘의 글을 보면 어찌 이렇게 글을 술술 잘 쓸까 하는 부러운 마음을 갖는답니다.
    어릴 때 책을 많이 보셨나봅니다.
    많은 것을 얻고 오신 수련회 같군요. 그것도 부럽네요.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하루하루 날마다 성장하는 신앙의 소유자가 되시기를 저희도 기도합니다.
  • ?
    나현주 2007.03.06 15:43
    글 잘쓴다는 칭찬 넘 좋습니다. 하하하하^^; 어릴때는 책 별로 안읽었던거 같아요. 대학교들어가서 많이 읽었죠.
    지금은 신앙서적 잡식성으로 마구 읽고있어요^^
    선교사님의 리플은 언제나 제기 힘이됩니다^^V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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