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files/attach/images/193/460/004/be9798987e8d5d3ca35eab442a73cf57.jpg)
![](/xe/files/attach/images/193/460/004/c3d2e1b7b5997c1d310e2e39b1186839.jpg)
선교사님^^
몸은 좀괜찮으신가요??
부족한 제가 어제밤에 선교사님 낫게해달라고 부르짖었는데 말이죠 ㅎㅎ^^;;
얼렁 나으세요!
지난주에 규호샘과 귀옥샘(둘다 고등부 섬겨요^^;) 결혼식이었습니다.
와~~~ 사람이 어찌나 많았는지 ㅋㅋ역시 주님을 섬기는 성품과 사람들을 섬기는
성품이 이런데서 빛을 발하더군요!! ㅋ ^^;
부럽고 이쁘고 그랬습니다. ㅋㅋ
원래 제가 친구들 결혼식다녀도 전혀!!! 그런느낌이없었는데 이번 결혼식만큼은
왠지 내일처럼 설레고 떨렸드랬어요!!
너무 가까운 사람이 그것도 둘다 아는 사람들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님 저도 때가 가까와 왔다는뜻일까요?ㅎㅎㅎ
어느쪽이든 뭐어떻습니까 ㅋ 더블어 저도 설레고기뻤으니 그걸로 됐쬬 ㅎ
결혼식가서 은혜많이 받았어요!
규호샘이 귀옥샘을 위해서 축가를 불렀는데 일순간 식장은 눈물바다가되었드랍니다 ㅋㅋ
^______________^
저도 곧 이런 사진올릴게요 하하하하하하
기대하세요!! ^.~
그럼 건강하시고또뵙겠습니당
태국으로 신혼여행 온다기에 거기 가서 훼방놓을까 싶었는데 몸이 말을 안 듣네요.
혹시 그 때문에 아픈 건가???
어제 병원에서 약 받아와서 먹고는 좀 나은 듯 하네요.
아직 100%는 아닙니다만 현주샘이 기도해주셨으니 내일이면 벌떡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현주샘의 이런 사진도 곧 기대하지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