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 되었어요. 언니, 오빠 생일이 지나갔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오랜만에 날씨가 좋네요. 여기도 황사때문에 골치가 아프지요.
그제 화분 세개를 샀답니다. 매년 봄마다 사곤 하지요. (몇개나 남을지 모르겠지만...)
열대어도 키우고 있어요. 25마리에서 지금은 50마리 될 겁니다.
이솔이 유치원 보내고, 이불 볕에 널고 ....생각나서 이렇게 몇자 적어요.
그곳은 날씨는 어떤지 다들 건강하신지..
가끔 들어와 아이들 사진이랑 소식 보고 있답니다.
그럼 태국소식 또 올려주시와요.~~
가족 모두 건강하지? 이솔이 얼마나 컸는지 궁금하네. 동생 소식은 없는지도...
그리고 열대어 양식(?) 비법좀 가르쳐줄래?
푸른초장에도 어항 사고 열대어 한 20마리 넣어 두었는데 한 마리씩 죽어가더니 이제 딱 한마리 남았다.
그나마 작은 새끼가 3마리 태어난게 위로가 되지만.... 어찌 비법좀 전수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