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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5 02:09

목사님, 귀옥입니다^^

조회 수 49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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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호의 인기가 저만 못해서 홈피가 좀 그렇습니다 ㅋㅋㅋㅋ
저희 둘다 오프라인 유형인지라 규호는 더욱 심하구요 ㅋㅋㅋ
인사도 자주 못 드리고 죄송해요.
그렇다고 제가 무관심하다고 불평하진 마세요. 목사님이 생각도 하고 기도도 하고 있답니다. ^^
떠나시기 전 저희 둘 부르시고 하셨던 얘기들도 아직 기억하는데요.
고등부 통해 소식 듣고 있어요.
얼굴 뵈면 너무 좋을 텐데... 내년 여름에나 가능한가요?
저희 둘은 자알~ 살고 있습니다.
깨를 너무 볶았나봐요. 거기까지 영향을 주는 거 보면 ㅋㅋㅋ
적당히 볶겠습니다. ㅋㅋㅋ
참 두 분이 주신 수건 너무 잘 쓰고 있답니다. ^^
근데 그 중 몇 개가 변색이 돼 버렸답니다. 제가 색깔 빠지는 앞치마를 함께 넣었다가 그만 핑크색 수건이 돼 버린..ㅋㅋ
초보주부 티 내는 거지요~
실수도 많고 덤벙대는 새댁이지만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산다는 게 얼마나 축복인지 매일매일 맛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먼저 본을 보여주신 목사님이 계셔서 저는 참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구요, 두 분 위해 기도밖에는 최선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제게 부탁하고 싶으신 게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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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강욱 2007.06.08 17:07
    두분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해집니다.
    사시는 곳도 가보고 싶고 새색시 음식 솜씨도 맛보러 가야하는데요.
    내년이나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그동안 날아올 깨 냄새는 참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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