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7.07.13 09:46

똑똑똑!!

조회 수 47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계시나요?^^

조용한 게시판 잠좀 깨워볼까 하고왔어요 ㅎㅎㅎ

^_____________________^

잘계시죠?


청년부는 한참 단기선교 나간 청년들위해서 기도하냐고 바쁩니다.^^

전 올해는 단기선교에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못함과 안함의 차이를 놓고 0.5초간 고민했지만

역시 안간게 맞는거같긴해요 ;; ㅋ )기도하고있습니당~~


작년에 단기선교갈때 태국 바로 옆이라고 이강욱 선교사님 댁에 들렸다 가자고 했던 청년부 아이들의

소리가 다시금 추억이 되어 메아리 처럼 울리네요 ㅎㅎ 시간이란~ 참으로 기다려주지도 않고 손살같이

가버리는거같아요..흑흑 ㅠ _ㅠ;


사진을보니 이쁜 윤서가 잘 자라고있네요...와우~ 제가 또 사진밑에 적었지만 딸을 주신건 정말 큰

축복이라는걸 나이가 드실수록 더 많이 느끼실겁니다 ㅎㅎ

아빠 엄마도 저희집에 딸둘없음 어떻게 살았나 매일처럼그러세요^^; ㅋㅋ



이제 서울도 한참 더위가 짖어지고 있어요..

하지만 하루 8시간 이상을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에서 보내다보니 사실 더위를 체감하진 못하겠어요.

오히려 감기가 걸려서 고생중이랍니다 ㅎㅎ ㅠ _ㅠ



온전히 저의 소식을 조금 전하자면요..

전 여전히 솔로이구요^^; 그리고 고등부 교사는 하고있지만 전처럼 열심을 내는 모습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어서 저 자신에게 실망중이구요.

신앙이 이제 걸음마 단계를 떼어야 하는데 아직도 아장아장 오히려 뒷걸음질 치려하는듯 하구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이렇게 무뎌지는 내 모습을 자각하고있는것 즉 자각증상이 있다는거 참 다행이죠?ㅎㅎ


그래서 다시 기도와 말씀으로 열심을 내보려고해요!!! ^ -^

이젠 신앙의 선배들이 첨 저의 뜨거운 예수님과의 첫사랑을 보며 잘 지키라고 하셨던 말씀이 이해가가요..

세삼 어른들말씀 틀린거 없다는거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만 일면 어른들 말씀이 다 맞다는것이 살짝 두렵기도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다행인것은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는거죠.

이런 모습 그대로 기도할수 있어서 참 다행이고 감사하든거죠^^


길어졌쬬?ㅎㅎ

가족분들 건강하시길기도해요. 아이들 건강히 잘 자라길 기도하구요^^

그럼 또 찾아뵐게요 ㅎㅎ

건강하세요^^







?
  • ?
    이강욱 2007.07.15 11:53
    현주샘의 글은 언제나 솔직 담백 그 자체입니다.
    글을 읽다보면 즐거워진답니다.
    딸 가진 아빠의 즐거움을 저도 누리고 있구요. 주님께서 일찍 오시지 않는다면 딸 덕을 좀 보려나요? ^^
    그리고 신앙의 자각 증상도 많이 약해진 37년 모태 출석의 저도 있답니다.
    힘내세요. 화팅!!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리뉴얼하고... 1 file happypary 2015.02.15 795
699 점점 이뻐지는 유진이 file 박보경 2004.01.03 422
698 전화번호 1 최상철 2012.07.12 284
697 전주에 컴퓨터 설치했습니다. 2 이강욱 2004.02.09 301
696 전주에 내려왔습니다. 2 file 이강욱 2005.12.21 360
695 전주 다녀왔습니다. 1 file 이강욱 2003.06.19 302
694 전주 갑니다. 이강욱 2003.06.14 284
693 전쟁이 드디어... 이강욱 2003.03.20 303
692 저희 홈에 오시는 가족들에게 죄송해서... 1 file 이강욱 2004.11.22 282
691 저희 태국갑니다^^ 1 최헌주 2009.10.05 544
690 저도 회원 가입 했요.^*^ 3 이예인 2003.05.20 315
689 저도 축하드려용 ♡ 1 노은희 2006.03.06 329
688 저도 잘 다녀왔어요^^ 2 박소라 2006.07.20 372
687 저도 문의사항... 3 구양모 2006.02.14 316
686 저도 데려가세요 ㅠㅠ 1 박소라 2007.11.09 485
685 저 요한이에요~^^ 1 김요한 2004.11.25 314
684 저 왔어요~~ 박소라 2003.10.19 285
683 재욱이가 퇴원했어요~!! 1 김아름 2006.05.16 369
682 재미있는 그림 두장 2 file 이강욱 2003.05.28 294
681 재미난 동영상이 있어서요.. 역시 칼멘이군요.. 1 구양모 2003.05.05 285
680 장학 잘 마쳤네 3 박승용 2005.06.28 28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41 Next
/ 4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