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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5 00:05

처음 인사드려요^^

조회 수 45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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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교사님 뵙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거짓말 안 하고, 지금쯤 사무실 쪽에 오실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고 고개를 싹 돌렸는데,
사진 속에서 뵌듯한 낯익은 분이 서 계시는 거예요. ㅋㅋㅋ
반갑기는 엄~청 반가운데,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머뭇거리느라 몇 마디 나누지도 못했어요.. ㅎㅎ

사모님과 아이들도 함께였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지만, 사모님께는 이렇게 안부만 전합니다. ^^
늦었지만, 보내주신 과자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하하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면서 더 마음에 깊이 새길 수 있었어요.

우리의 전 삶은 결국 하나님께 속해 있으니
울고 앉아만 있지 않고, 담대하게 악한 것들에 대적하며 함께 싸울게요.

힘내세요.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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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7.11.15 14:11
    간사님 댓글이 좀 늦었습니다.
    하도 여기저기서 간사님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처음 뵈어도 오래 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밝은 웃음으로 맞아주셔서 감사하고 교회 건축이라 많이 힘드실텐데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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