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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비행기 안에 계시겠지요...?
이륙한 지 한 시간 정도 지났으니까..
아마도 윤재는 자고 있고, 윤서는 기내식을 맛있게 먹고 재미있게 놀고 있을 듯...ㅋ

이렇게나마 목사님, 사모님, 윤재, 윤서랑 더 오래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돌아오는 길에 아빠가,,,
다음번에 오시면 저희 집에 오셔서 함께 식사도 하고 주무시고 가시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마냥 반가워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그래두 이렇게 만나 뵐 수 있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ㅜㅜ
사모님! 사모님이 오신 것만으로도 저희에겐 큰 선물이예요~
내년에도 몸만! 오세요^^ㅋ

오랜만에 만난 윤재 윤서가 훌쩍 커서, 그동안 떨어져있었다는걸 실감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윤재가 소라누나를 기억하고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내년엔 윤서가 "소라언니~" 하며 기억해 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윤서야! 씨앗 사준 소라언니 잊으면 안돼~알았지?^_____^*  (역시 아이들은 먹는 걸로 꼬셔야 된다는...ㅋ)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 하는 것 같은..
그래서 오랜만에 만났어도 낯설지 않은 느낌...
정말 정말 반갑고 감사했어요.
내년 만남도 기대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이 푸른초장 안에 항상 함께하길 기도할게요~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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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강욱 2007.11.15 12:53
    소라야 고맙다.
    윤재와 윤서는 다른 사람은 잊어도 소라는 잊지 못할거야.
    집에 와서도 스파이더맨과 과일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단다.
    뜻하지 않았던 배웅도 너무 고맙고.... 담엔 좋은 소식으로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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