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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저 나현주에요...
잘 지내시죠?

전에 조언을 구했던 단렌즈는 구입을 유보했어요^^ ㅋㅋ
좀더 잘찍고 나면 사려구요~
그땐 멋진사진 올릴게요~ ^^

선교사님...
안종대목사님이 다른 교회로 가세요 ㅠㅠ;;;;
들으셨죠?

청년부에서 10년을 계셨고 그중 4년은 저도 목사님과 함께했어요.
철없이 까불던 제가 20대에서 30대를 맞이하는 그 순간에도....
조금씩 예수님을 알아가던 순간에도....
함께 하셨던 분인데요...
가신데요...

축복해 드려야하는데 그 맘보다는 아쉽고 힘들고 슬프고 잡고 싶고 그래요..

선교사님....
선교사님이 선교지로 가실 때 여기있는 소라나 제자들이 이런맘이였을거에요.
사람이 아프면서 크는거라지만
이별은 항상 슬프기만하네요..

선교사님....
치앙마이...휴~ 제가 아무래도 신혼여행을 가진 좀 힏들것같구요..^^;
(늘 배우자기도에 대해선 체념과 기대를 왔다갔다하네요...)
혼자라도 한번 갈까봐요..ㅋㅋ ^^
열심히 돈모와야겠어요(펀트가 쭉쭉 반토막나는 바람에 ㅋㅋ ;;)

선교사님~~~!!!!
존경합니다^^
오늘은 이말씀을 꼭! 드리고싶네요!!

여기 선교사님 팬들이 참 많은데...
언제쯤 오세요?
좋은 소식으로 뵙길바래요...^^*

저 이만 갈게요.
클났어요..낼 그리고 주일날 안목사님 얼굴만 보면
수도꼭지 될텐데;; 휴~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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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강욱 2008.11.29 16:53
    오랜만의 글이네요. 여전히 팔딱팔딱 살아 숨쉬는 듯한 현주샘의 글은 저에게 활력이 됩니다.
    안목사님 가신다는 소식 미리 들었어요.
    저도 아쉬운 마음이 한켠 있지만 사실 좋은 소식이잖아요.
    덕분에 한국 가면 부산 갈 일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안목사님은 어디 가서도 잘 하실 분이니 약간의 아쉬움 속에서도 마음만은 편안합니다.
    한국 경제 많이 어렵다고 늘 소식들으니 저희도 기도가 절로됩니다.
    지금은 잘 견뎌야 하는 시기라고들 하시더군요. 현주샘도 잘 견디시구요.
    현실적인 상황들에는 늘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 빽이 있으니 기다리면 좋은 일들이 다가오리라 믿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저희는 내년 여름쯤 한국에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 때 뵐수 있겠지요. 그전에 한 번 놀러 오시던지요. ^^
  • ?
    나현주 2008.12.01 18:07
    선교사님 그전에 갈수있도록 태국에 대한 뉴스들이 좀 잠잠해졌으면 싶네요^^;
    2009년 여름을 기다릴 이유가 생겨서 넘 신나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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