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때 설교 하신 사진 올렸어요.....^^

( 제 카메라가 아니여서 원본 크기 그대로는 아니에요... )

사진을 보니 함께 했던 그날의 예배 시간이 더욱 그리워지네요...


이번 단기 선교를 통해서 오히려 저는 mk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 많이 깨닫게 되었어요.
먼저 한국에서 만났던 윤재 윤서와 태국땅에서 만난 은우와 은송이..지은이..
mk들을 바라보면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마음으로...기도할때 주님이 주시는 눈물로...
너무나 귀한 아이들....
그 아이들이 부모님의 사역때문에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고,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한국인으로써의 정체서을 잃지않았으면 좋겠고
정말이지! 자~ 알 자랐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이 너무나 컸어요..

그래서...저는 돌아온후에 mk들 기도를 할때 맘이 더욱 뜨거워졌어요..
선교사님^^
제가 이 홈피에 드나들면서 너무 기도하지않아서
주님께서 단기선교를 통해서 보여주신게 분명합니다.

기도할게요...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가슴으로..뜨겁게 기도할게요..
선교사님께서 지금 하고 계신 사역이 얼마나 귀한 사역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여기서도 선교사님들 마음과 같은 맘으로 기도할게요.
기도 소리가 울려퍼질수있도록....

건강하시고..평안히 잘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소라선교사님도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