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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12:00

샬롬^^

조회 수 41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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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매일 매일 홈피 오는 1人 입니다^^; ㅋ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열심히 잘 지내고있습니다.

얼마전에 내 생애 마지막 30일 이란 타이틀로 특별새벽기도가 15일 있었어요.

첨으로 하루빠지고 다 참석했어요 ㅋ 그래봐야 14일데 주로는 3주가 다 되더라구요..

회사에서 폐인처럼 지내고 ㅋ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 딜레마에 빠지기도했지만

새벽마다 만나주신 하나님이 참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배우자기도 열심히 새벽에 했는데요... 어찌 이제쯤엔 정말 가야하지싶기도하구요

진짜...이제는 때가 된거같은데요. ㅋ

주님이 어떤 대본을 써주실지 기대하면서 그러고 요즘 보내고 있어요 ㅋㅋ^^

내년엔 꼭 갈려구요!! ㅎㅎ

부모님도 이제 교회나오시고 하니까요... 이제 저의 때가 온듯하기도 하구요^^


지난주에 고등부 선교 보고때 선교사님 가정소식 들었어요!

재정적으로나 맘적으로나 ....힘드신일 감당하고 계시는데 큰이 못되어드려서 ㅠㅠ

날마다 고개가 숙여져요 ㅠㅠ;;

그렇지만 날마다 기도하고있어요! ^^

잊지않고!! mk들 생각하면서  그 아이들이 하나님의 일꾼으로 잘자라도록!

그리고 또 다른 mk인 윤재와 윤서가 다른 상처없이 잘 자랄수있도록

아니 상처를 슬기롭게 지혜로 만들어가면서 성숙된 아이들로 자랄수있도록 기도합니다.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이 파송되어 나가신 선교사님들을 잊지않고 늘 맘에 품는것이라고 생각해요!

광천에 많은사람들이 그런 맘을 잃지않고 중보하길 소망하며 기도해요^^


이제 소라도 곧 다시 들어오겠네요..^^

아~ 저 정말 나이와 직장이 넘 아쉽네요 ㅠㅠ;; 대신 기도로 도울게요^^

할수만있다면 물질로도 팍팍 후원해드리고 싶은데....기도해주세요^^

저는요 결혼해서 꼭 십일조 내고 십에 2조는 선교사님들 후원하고 싶거든요~ 호호

꼭 그런 배우자 만날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맘이 맞는...



서울은 제법 겨울날씨에요.^^ 태국도 좀 쌀쌀한지모르겠어요.

무엇을 하시든지 늘 건강조심하시구요!

힘내시고!!!!! 그럼 또 올게요! ^^


오늘도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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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강욱 2009.11.18 09:40
    소식 고맙습니다. 언제나 들어와서 보시고 댓글과 글을 남겨주시는 현주샘 때문에라도 더 열심히 살고 홈피도 잘 관리해야겠어요.
    사는 모습 전해주시면 한국이 더 선교지같다는 생각합니다.
    여기는 왠지 모르게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한국만큼 속도전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더워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여기도 11월 초에 잠시 시원해졌다가 또 더워졌어요. 슬슬 시원해져야할 시기인데 말이죠.
    그나저나 한국의 가을과 겨울이 그립답니다.
    동호회에 올라오는 가을 단풍들이 얼마나 이쁘던지요. 또 한국 겨울의 코끝을 스치는 추위도 느껴보고 싶구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천상 여름에나 한국을 방문하게 되는 저희에게는 사치겠지요. ^^
    추위에 건강 주의하시구요.
    서울에 첫 눈 오면 사진 찍어서 올려주세요. ^^
  • ?
    나현주 2009.11.18 11:18
    겨울이 전 싫었는데..^^; 선교사님 말씀들으니까 이 겨울을 대신 많이 즐겨드려야겠어요!! 눈오면 찍어서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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