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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9 15:27

^* 오랜만입니다.

조회 수 31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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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지여?? 저도 잘 지냅니다.

그동안 조그마한 변화들이 있어서 좀 바빴네요.

먼저 이솔빠가 다시 와서.. 지금은 수원에 오픈을 해서 주말부부 청산했네여.

이솔이는 새학년 새학기.. 잘적응하고 있구여.

겨울방학에 윤재한테 답장한다고 청주에서 카드만들고 하더니 아빠 이사하는통에

흐지부지 되었나봐요. 다시 열심히 만들어 보낼게요.^^


지금 한국은 천안함으로 인해 슬픔에 잠겨있어요.

모두 기적이 일어나길바라고 있습니다.


4월3일 친정 부모님이 라오스에 가시는데 치앙마이에 들리신데요.

이틀 치앙마이에 계신다고, 혹 모르니 오빠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셔서요.

전화와도 놀라지 마시라구여.^^

도움 주실일이나 도움 받으실일있음!~ 콘텍하세여.


다시 볼 날 기다리며...~~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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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10.04.01 00:28
    주말 부부 해방된 거 축하한다. 그 무엇보다도 반가운 소식이네.
    새로 마련한 사업터도 잘 되기를 기도할께.
    부모님이 이 곳에 오시는 날짜가 딱 우리 휴가 기간이구나.
    우리 2일 아침에 방콕 가서 6일이나 되어야 올라오는데... 아쉽네.
    치앙마이 계시면 태국 음식이라도 대접할수 있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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