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잘 받았네.
태국이 안정화되고 있다니 다행이네.
여기에서도 상황이 내가 답답해 하던 만큼 심각하게 세상이 잠들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네.
그래서 요즘은 조금은 숨을 쉬기가 편해졌달까.
요즘은 좀 여유가 생긴듯 하이.
아이 둘 키우면서 정리했던 어항을 꺼내면서
밭을 얻어 토마토, 방울토마토, 고추, 상추를 기르면서
종종 느끼네.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늘어갈수록 그간 눌러놨던 여러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네.
자네는 끊임없이 아이들을 돌봐야하기때문에 그런 여유가 없겠지.
그런 이유로 이글을 쓰면서도 미안하기만 하네.
농부가 되고 싶다네.
뜨거운 햇빛아래 자라는 생명이 너무 좋네.
어제는 처음으로 수확을 했네. 감동이랄까.
내 속에는 농부의 피가 그리고 브리더(breeder)의 꿈이 있나봐. ^^
자네 편지 잘 받았다는 이야기를 쓴다는 것이 여러 이야기가 장황해졌네.
태국이 안정화되고 있다니 다행이네.
여기에서도 상황이 내가 답답해 하던 만큼 심각하게 세상이 잠들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네.
그래서 요즘은 조금은 숨을 쉬기가 편해졌달까.
요즘은 좀 여유가 생긴듯 하이.
아이 둘 키우면서 정리했던 어항을 꺼내면서
밭을 얻어 토마토, 방울토마토, 고추, 상추를 기르면서
종종 느끼네.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늘어갈수록 그간 눌러놨던 여러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네.
자네는 끊임없이 아이들을 돌봐야하기때문에 그런 여유가 없겠지.
그런 이유로 이글을 쓰면서도 미안하기만 하네.
농부가 되고 싶다네.
뜨거운 햇빛아래 자라는 생명이 너무 좋네.
어제는 처음으로 수확을 했네. 감동이랄까.
내 속에는 농부의 피가 그리고 브리더(breeder)의 꿈이 있나봐. ^^
자네 편지 잘 받았다는 이야기를 쓴다는 것이 여러 이야기가 장황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