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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15:46

사모님^^

조회 수 49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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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사모님 맞으시지요?ㅋ
저는 영덕읍교회 이수경이라구...기억하시련지..^^

사모님이라고 하기엔 아직 어색하기도 하고..ㅋㅋ
매번 선생님~이라고만 외쳤던 저였는데..
사모님 어릴 때 모습이 저랑 똑같다고 항상 얘기하셨던...
1층엔 저희집, 2층엔 미술학원, 어릴때 미술학원 다녔던 그 작은 수경이요ㅋㅋ

실은 어떻게 여기를 들어왔냐면요~

세상 눈에서는 어떻게 이런 우연이 있을까..싶을 정도로~

제가 실은 간호과를 졸업하고 대구에서 병원을 다니다가
의료 선교에 관심이 있어서 CCC 아가페 재단의 선한이웃병원이라구
서울로 병원을 옮기게 되었는데요..
서울 생활을 하면서 다니게 된 교회가 광천교회에요~^^

그리고 친구인 애랑이가 1년동안 태국 단기선교를 다녀오면서
사모님이 영덕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영덕 사람이라고 해서 제가 다 아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무심코 지나갔었는데,
어제 문득 큐티를 하면서 큐티책자에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에서
"박보경"이란 세글자가 한눈에 들어오면서 설마...란 생각을 들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런 만남을 계획하셨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신기한거 있죠^^
저만 신기한가요? 하하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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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경 2010.06.21 00:42
    진짜 세상좁다. 안그래도 애랑샘이 들뜬 목소리로 전화가 왔었지. 반갑다. 착하게 잘사는것 같아 고맙고
    애랑과 재미나게 잘 지내고 내년에 광천교회에서 만나자.다 큰 아가씨 수경이 얼굴은 어떻게 됬는지 궁금하구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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