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커가요
2005.05.04 00:55

소리에 민감한 아들!

조회 수 5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린이 집에서 장난감의날 행사가 있어서 윤재가 좋아하는 장난감 3가지를 보냈습니다.
물론 드럼두요...
어떻게 놀았는진 모르지만 선생님들이 윤재=드럼 을 아시는 기회가 되었고
요즘들어 자꾸 놀면서 소리를 지른다는군요.

그러면서 수업시간에 풍선터지는 소리에 "말잘들을꺼예요"하며 혼자 울고
동물 소리 들려주는 시간에 호랑이 소리에 무서워서 울고...
옆방에 계시던 원장선생님이 놀라서 뛰어오실 정도로...
원장님이 "윤재야 니가 그럴줄 몰랐다." 하시고
선생님들도 소리는 윤재가 제일 크게 지르면서 소리에 놀라는게 우습다고 하시고...

하여튼 교회에서도 찬양은 좋아하면서도 엠프 소리에 민감한 반응은 보이는 편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드럼소리가 나요, 템버린 소리가 나요, 하며 소리를 잡아내고
박자감각은 수준급이고, 유아부에서 배운 찬양과 어린이 집에서 배운노래를 음도 가사도 거의 정확하게 부르는것이 참 신기합니다.
동생이 집에오면 지금처럼 드럼을 못칠텐데...
이윤재 병나는거 아닌지 몰라요.ㅋㅋㅋ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커가요 1402 좋은 소식 file happypary 2015.11.27 41
203 커가요 150512 미술 선생님 안될래요. file happypary 2015.05.12 45
202 커가요 151107 농구 토너먼트 file happypary 2015.11.17 44
201 커가요 160526 윤서 초등 졸업장 file happypary 2016.05.31 50
200 그냥요 2002.10.11 장모님이 오셨습니다. 이강욱 2003.02.12 506
199 그냥요 2002.10.18 간 큰 예비 엄마 박보경 2003.02.12 693
198 유레카 2002.10.23 파리 아빠되다 이강욱 2003.02.12 709
197 커가요 2002.10.27 이제 조금 정신이 차려지네요. 이강욱 2003.02.12 711
196 아파요 2002.10.29 장하다 내아들 이강욱 2003.02.12 528
195 커가요 2002.10.30 엄마 vs 아들 이강욱 2003.02.12 729
194 그냥요 2002.10.4 병원에서 이강욱 2003.02.12 673
193 커가요 2002.11.1 윤재 인간 되다 이강욱 2003.02.12 637
192 유레카 2002.11.15 모유 수유시 갖게 되는 문제에 대한 질문과 답변 이강욱 2003.02.12 786
191 그냥요 2002.11.18 모유 수유는 전쟁입니다. 이강욱 2003.02.12 782
190 커가요 2002.11.26 생후 한달 접종의 날 이강욱 2003.02.12 792
189 커가요 2002.11.27 등기택배 고려중입니다. 이강욱 2003.02.12 730
188 그냥요 2002.11.27 정말 도움 많이 되요. 이솔 엄마 2003.02.12 771
187 커가요 2002.11.30 요즘은... 이강욱 2003.02.12 735
186 유레카 2002.11.4 모유에만 전념하게 한 윤재의 경우 이강욱 2003.02.12 701
185 유레카 2002.11.8 윤재 응가하다. 이강욱 2003.02.12 7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