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아파요
2005.05.12 16:36

열감기랍니다.

조회 수 6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제 새벽에 여러번 잠에서 깨어 울더니 아침에는 손가락이 아프다는둥 이빨이 아프다는둥... 계속 울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유치원에 가기 싫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열을 재 보니 열도 없구 해서요.
유치원에 보내면서 계속 울면 전화를 주시라고 했더니 점심즈음에 전화가 와서 윤재를 데려왔습니다.
열을 재어보니 38도네요.
아마 아침부터 몸이 좋지 않았었나 봅니다.
자꾸 우는 윤재를 데리고 병원에 갔더니 열감기라고 하네요.
온 몸이 푹푹 쑤실거라고 하시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아침에 윤재가 손가락이며 이빨이며 아프다고 했던 것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약을 먹고 어제 저녁부터는 좀 컨디션이 돌아왔습니다.
덕분에 오늘 오전에는 유치원 안보내고 식구들 모두 이불 속에서 뒹굴뒹굴했습니다.
지금도 열이 조금씩 오르긴 하지만 어제보다는 확실히 좋아졌네요.
아프다는 이유로 원하는대로 다 들어주니 좋은가 봅니다.
지금 저쪽 방에서 앨범 보고 있습니다. ^^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아파요 오늘은 윤재가... file 이강욱 2012.01.26 289
123 커가요 예술가 기질이 있는건감? 5 file 이강욱 2010.09.19 604
122 커가요 예수님 나쁘네. 1 박보경 2005.01.19 800
121 커가요 예수님 9점? 굳좁? 1 이강욱 2009.10.15 783
120 커가요 예방접종 1 박보경 2004.01.10 726
119 커가요 예방접종 1 박보경 2005.08.12 773
118 커가요 예방 접종의 날 이강욱 2003.03.03 685
117 커가요 영아부 졸업사진 1 file 이강욱 2004.12.18 775
» 아파요 열감기랍니다. 이강욱 2005.05.12 698
115 커가요 역시 쌍가마... 3 이강욱 2007.06.22 1839
114 커가요 엎드려서 잘 자요. 2 박보경 2003.05.04 728
113 커가요 엄만 내 여자니까~~ 이강욱 2011.05.23 480
112 커가요 엄마의 한계... 3 박보경 2006.03.22 907
111 커가요 엄마밖에 몰라요. 2 이강욱 2003.03.12 737
110 아파요 엄마를 닮아가는 윤서 3 file 이강욱 2007.12.16 959
109 그냥요 엄마가 된 기쁨! 박보경 2005.05.04 595
108 그냥요 엄마 씨는 박보경 씨야. 이강욱 2011.06.29 466
107 커가요 어버이날 4 file 이강욱 2008.05.08 871
106 커가요 아이들이 많이 컸습니다. file 이강욱 2005.11.14 766
105 그냥요 아빠의 자리가 위태합니다. 3 이강욱 2006.06.20 858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