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0.09.12 04:04

수경이에요~

조회 수 50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모님~

이곳 한국도, 더위가 꺾여서 아침저녁으론 가디건을 걸치지 않으면
어느덧 쌀쌀해지는 날씨가 되어버렸어요~^^

마냥 초등학생일것만 같던 저도,
이제는 20대 중반을 훌~쩍 지나고 있답니다.

지금 시간은 새벽 3시 45분.
병원에서 나이트 근무하면서 잠시 짬이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오늘은 주일인데,
이따가 교회가서 졸면 안되는데...ㅠㅋㅋ

연거푸 커피와 물을 마시며 졸음을 쫓고 있어요^^

선교사님꼐서도 큰 병이 아니라 정말 다행이에요!
그래도 금방 낫지 않는 질환이지만 무튼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저도 간호사란 직업을 택하면서,
선교에 대해 조금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현재 교제중인 형제도 선교에 비전을 품고 있어서,
더 사모님과 선교사님께 관심이 가고, 배우고 싶고, 알고 싶은것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애랑이랑 얘기 나누면서,
짧지만 긴 시간을 선교지에서 단기선교사로 섬길 수 있었다는 게,
참 좋은 경험이고, 은혜롭고,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을 거란거에
참많이 부러웠답니다~

물론 지금의 교회와, 제가 섬길 수 있는 자리에 감사해요^^


이런저런 얘기들을, 오랫만에 나누고, 안부를 묻는게,
참 좋아요~^^
?
  • ?
    박보경 2010.09.12 15:33
    나이트 근무하면 힘들겠구나. 선교에 관심있는 믿는 청년하고 만난다니 참 좋네.
    차분해서 간호사하고 어울린다. 우리사역은 좀 다르지만 선교는 직접 가서 느끼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있으면 언젠가 가게되겠지. 기도로 준비하고 때를 기다리렴.잘 지내라~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리뉴얼하고... 1 file happypary 2015.02.15 795
19 2002.10.29 ^^ 재욱이 2003.02.12 486
18 2002.10.28 행복한 아기의 만남 오성이 2003.02.12 445
17 2002.10.28 쌤요 은압니다. 2003.02.12 452
16 2002.10.28 샬롬 누나~~ 원영이 2003.02.12 449
15 2002.10.27 장하다 보경(윤재엄마)아~~ 큰 누나 2003.02.12 472
14 2002.10.27 아이구 쌤~~ 경민이 2003.02.12 410
13 2002.10.27 쌤~~~~ 1 김재욱 2003.02.12 432
12 2002.10.26 추카 이상모 2003.02.12 478
11 2002.10.25 추카 토욜날 기습하겠슴 1 지인이 아빠 2003.02.12 532
10 2002.1.18 멕시코에서 최상철 2003.02.12 336
9 1층에 계신 아짠께ㅡㅋ 1 secret 박소라 2009.05.17 4
8 1월~ 3 박지영 2005.01.11 324
7 ....깨진계란^^ 3 file 김수진 2006.09.16 507
6 *^^* 날씨가 제법 따듯해지려고해요~ 2 나현주^^* 2006.03.14 423
5 *^^* 1 나현주 2006.12.30 491
4 (펀글)오징어는?? 온소영 2003.12.04 369
3 킄.. 목사님 ~ 답방이요 *-_-* 1 file 자유 2005.08.06 415
2 목사님~사모님~^^ 1 secret 김자경 2006.09.22 6
1 목사니임~HAPPY BIRTHDAY☆ 1 박소라 2007.03.06 506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Next
/ 4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