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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요
2005.10.03 07:48

사고

조회 수 81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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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큰 사고는 아닙니다.

언젠가??? 한 1년 전인가? 윤재의 왼손 중지가 방문 사이에 껴서 손톱이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잘 치료되고 손톱도 다시 자랐지요.

그런데 이번에 또 그 손가락 손톱이 빠졌습니다.
토요일 저녁즈음에... 이번에는 현관문에 끼었습니다.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붕대로 칭칭 감고 조심하며 노는 아들을 보니 마음이 짠... 합니다.
훈련 중인데 병원에 계속 다녀야 해서 조금은 더 힘들어지겠지만
윤재 말대로 예수님께 기도했으니까 이쁘게 다시 회복시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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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 2005.10.04 10:41
    아~ 기도 했어요^^ 계속 기도해드릴게요~!!!
    윤재 실물 볼 날을 기약하며!! 윤재화이팅 ^____^
    목사님도 화팅!!
    (아~ 목적40일 오늘 첨 갔어요! 졸립긴한데 기분이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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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2005.11.07 20:45
    기도드립니다. 윤재야 넘 염려 마라~~
    그리고 목사님 오늘 넘 죄송했어요
    교육중이시라 전화받기 곤란하셨을텐데....

    그래도 문자는 잘근잘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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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2005.11.07 20:46
    일자를 보내 벌서 응답 받았겠군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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