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년 전쯤 윤서가 오빠에게 쓴 편지이지 싶다. 내용상으로 보면 피아노 연습과 관련하여 쓴 내용이지 싶은데 대충봐도 얼마나 유치찬란한가?? ㅎㅎㅎ 그래도 그 유치함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