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팀 선배 선교사님들께서 멋진 집을 준비해주셨습니다.
파라다이스 팔리스... 저희 집 이름이지요.
입구에 있는 신집입니다. 윤재는 코끼리를 너무 좋아하는 관계로 집이 좋답니다.
집 문에서 안쪽을 본 화면입니다.
중간에 발코니겸 부엌입니다.
안방 문쪽에서 현관쪽을 본 사진입니다.
욕실입니다. 우리집에서 가장 럭셔리 한 곳이지요.
에어컨이 방에 하나 거실에 하나... 두개나 됩니다.
부엌시설입니다.
한 층에 네 가정이 있는 빌라식 주택입니다. 5층까지 있습니다. 저희 집은 113/4호입니다.
밖에서 본 모습이구요.
옥상에 올라가면 방콕 시가지가 다 보입니다.
UBC라고 위성 안테나입니다. 저희 집에 위성방송 나옵니다. 스카이라이프같은...
다른 것은 못 알아들어서 꽝이고 스포츠채널이 두어개 나옵니다. ^^
옥상에 웬 같은 수건들이 저리 많은지요.
그러고 보니 안방 사진이 없네요. 안 방이 그리 작은 방은 아닙니다. 킹 사이즈 침대에서 아내와 윤서가 자고, 아래 바닥에 라텍스를 깔아 윤재와 제가 자고도 여유가 더 있는 넓은 방입니다. 나중에 사진 올릴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이강욱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25 14:47)
근데 부엌이 좀..걸려요.. 사모님이 이것저것 하시기엔 조금 불편할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옥상이 제일 맘에 들어요~!! 놀러가면 옥상에 해먹 달아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