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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요
2008.09.03 16:49

최고의 분노

조회 수 87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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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서의 또 하나의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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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놀고있던 윤재 윤서
은희이모가 오자 윤재가 물을 심하게 뿌리는 장난을 해서
엄마가 혼을 냈더니
윤서가 보기에 오빠가 좀 안되보였던지 오빠편을 들면서 하는말
"그러면 나 집에가서 방구 꿔버릴꺼다".ㅋㅋㅋ
함께있던 김장숙 조선희 사모님도 껄껄껄...
아이들의 순수한 말들이 모두를 즐겁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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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라 2008.09.03 23:30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윤서 어록 모음집' 하나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예요?
    와 윤서야 니가 최고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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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현주 2008.09.05 09:48
    ㅎㅎㅎ 진짜 귀여워요 !! ㅋㅋ 윤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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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고모 2008.09.16 23:32
    윤서 말 듣고 왜 자꾸 그 집안 평소 풍경이 상상이 되는지... 방구가 무기가 되는 집안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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