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커가요
2008.09.09 23:52

윤서 만쉐이~~

조회 수 933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아들과 딸이어서 그런지 가끔 윤재와 윤서가 싸웁니다.
또 윤서는 막내여서 그런지 가끔 띵깡을 부리다가 혼이 납니다.
저에게도 두어번 발바닥을 맞은 적이 있습니다. 뭐 윤재가 과거에 맞은 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그러면 아내가 자기 전 기도하기전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빠 엄마가 잘 크라고 혼낸다고 설명을 합니다.

------------------------


어느날 윤재는 이미 골아떨어지고
잠 자기 싫어하는 윤서와 이야기 하다가
윤서야 요즘 행복해?
응, 행복해
왜? 아빠가때리니까.
아빠가 때리는데 왜 행복해?
응 왜냐면 내가 잘 크니까.ㅋㅋㅋ

아마도 윤서는 맞을수록 풍선처럼 몸이 커진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평소에 키크다고 무척 뻐기거든요.

?
  • ?
    나현주 2008.09.10 16:30
    ㅎㅎㅎ 아 살맛나시겠어요!! 이렇게 이쁜 딸있으셔서요~ ^^ 진짜 넘 귀엽네요!!
  • ?
    고모부 2008.09.11 00:06
    고마 살살 커라~~~
  • ?
    박소라 2008.09.12 00:35
    와 ㅡ 윤서 똑똑하다 ㅡ
    하하^-^
  • ?
    작은고모 2008.09.16 23:34
    글머리에, '아들과 딸이어서 그런가...'라는 말 당췌 이해가 안되네염...ㅎㅎ
    그럼 우리 집은 딸과 딸이어서 그렇게 싸우남????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커가요 85점 45점 1 이강욱 2011.02.11 482
163 커가요 Just Before file 이강욱 2004.12.18 790
162 커가요 [re] 2002.11.26 생후 한달 접종의 날 1 작은 고모 2003.02.12 748
161 유레카 [re] 2002.11.4 모유만 먹는 아기의 변(응가) 이강욱 2003.02.12 891
160 유레카 [re] 2002.11.4 젖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의 오류 이강욱 2003.02.12 764
159 아파요 [re] 2002.12.21 이구~ 다행이네요 이솔 엄마 2003.02.12 738
158 아파요 [re] 충치 치료 완료 1 이강욱 2005.01.14 739
157 커가요 가끔 생각이 나나봐요. 2 박보경 2004.02.25 851
156 커가요 가족 사진 file happypary 2015.11.27 42
155 아파요 감기 1 file 이강욱 2006.01.11 828
154 커가요 감동! 1 박보경 2005.01.19 718
153 커가요 거짓말의 부끄러움 1 이강욱 2010.01.03 706
152 커가요 걸신들린 이윤서... 6 file 이강욱 2006.09.20 906
151 아파요 결막염 3 이강욱 2005.06.09 734
150 그냥요 고무장갑 2 박보경 2005.08.12 786
149 그냥요 과묵한 아들 file 이강욱 2003.11.01 749
148 그냥요 군인이 할아버지를 죽였어요. 1 이강욱 2010.02.23 672
147 커가요 기도하는 아들 이강욱 2005.01.27 724
146 커가요 꾀돌이 이윤재 1 file 박보경 2003.11.09 818
145 커가요 나두 깍뚜기 줘요. 2 file 이강욱 2003.04.03 61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