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커가요
2008.11.17 21:29

리틀스타 학생 이윤서

조회 수 91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리틀스타에 다니는 이윤서
일주일이 지났는데
첫날부터 삼일간은 약간 긴장하고서 스쿨버스를 타더니
목요일부터 울기 시작했다.
금요일. 유치원에서 윤서를 데리고 까르푸에 갔다.
일주일 잘 다니면 가기로 약속했던 곳.
그곳에서 장난감을 사준다 했었는데 결국 적절한 것이 없어서 곰돌이 투명 저금통 두개로 입막음을 했다.

오늘 월요일.
안 울기로 해 놓긴 했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는지 억지로 눈물을 참다가 차에 타고 출발하려는데 운다.
부모의 마음은 참.... 마음은 아프지만 보내야지.
사실 아이들은 눈에서 떠날 때는 울지만 막상 유치원에 가서는 잘 지낸다 한다.
이번 주면 잘 적응되려나.. 울지 않고 갈 날을 상상해본다.

PS. 위 그림은 손재주 많은 애랑 이모가 그려준 그림. 아래 그림은 등교 첫 날 윤서의 작품 (윤재 첫 작품과 비교하면 윤서는 천재다)
?
  • ?
    작은고모 2008.11.30 01:07
    보통은 첫날부터 울지 않더라. 뭐모르고 가는거지... 이삼일 후부터 배가 아프고, 다리가 아프고, 때로는 눈이 아프고....
    이상하게 눈물이나고....
    에고... 윤서가 크느라 마음앓이를 하는구나...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커가요 변화 2 file 이강욱 2007.04.29 829
143 커가요 또 한번의 적응 1 이강욱 2007.03.14 820
142 커가요 이윤재 기저귀를 떼다. 2 이강욱 2007.02.13 909
141 커가요 협박 4 이강욱 2006.11.13 800
140 그냥요 이윤재 덕분에... 4 이강욱 2006.10.31 900
139 커가요 미운 네살? 미친 다섯살? 그럼 두개가 겹치면? 5 이강욱 2006.10.21 1027
138 커가요 걸신들린 이윤서... 6 file 이강욱 2006.09.20 906
137 커가요 누가 더 쎄요? 6 이강욱 2006.07.30 856
136 그냥요 아빠의 자리가 위태합니다. 3 이강욱 2006.06.20 858
135 그냥요 우리집은 동물의 왕국 4 file 박보경 2006.05.19 945
134 유레카 윤재 입학식 3 file 박보경 2006.05.18 893
133 커가요 윤재가요... 4 박보경 2006.04.20 915
132 커가요 엄마의 한계... 3 박보경 2006.03.22 907
131 아파요 감기 1 file 이강욱 2006.01.11 828
130 커가요 잘 먹고 있습니다. file 이강욱 2005.12.22 785
129 아파요 이윤재 사고 쳤습니다. 3 이강욱 2005.11.28 884
128 커가요 아이들이 많이 컸습니다. file 이강욱 2005.11.14 766
127 아파요 사고 3 이강욱 2005.10.03 813
126 그냥요 훈련원에서 이윤재 file 이강욱 2005.09.27 782
125 아파요 사과알레르기 5 file 박보경 2005.08.19 2165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