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커가요
2009.10.15 11:41

예수님 9점? 굳좁?

조회 수 78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윤서는 태국 유치원에 다닌다.
영어를 조금 배우는데 뭐 영어는 거의 못하고 태국말만 늘어간다.
얼마전에는 엄마랑 함께 큐티를 하는데 (푸른초장 가족은 모두 매일성경으로 한다)
본문에 예수님에 대한 설명이 있고 그 아래 아이가 쓸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다.


"예수님은 _______________________입니다."

엄마의 간단한 설명을 들은 이윤서.

"엄마 9점 이라고 쓰세요~~"

"뭐라고?"

"구 쩜"

10점 만점에 9점을 말하는 것인지... 뭔지 궁금해서 이래저래 물어보니...


알고 보니...................










Good job 이었다.

학교에서 뭘 잘 해 내면 선생님이 하는 말 ㅋㅋㅋ

윤서에게 예수님은 '굿 잡'도 아니고 '굳좁'이다.
?
  • ?
    나현주 2009.10.16 15:01
    ㅋㅋ굿좁 ㅋㅋ 정말 윤재 굿잡이네요~ ㅎㅎ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커가요 감동! 1 박보경 2005.01.19 718
123 유레카 2002.11.8 윤재 응가하다. 이강욱 2003.02.12 720
122 커가요 2003.1.5 윤재 울보 이강욱 2003.02.12 720
121 커가요 윤재가 그림도 그리네!! 지원 누나 2003.11.30 720
120 커가요 백만 스물 하나... 2 file 이강욱 2003.05.29 723
119 커가요 콩자반 3 박보경 2004.05.08 723
118 커가요 밤이 무서워... 이강욱 2004.05.09 723
117 커가요 기도하는 아들 이강욱 2005.01.27 724
116 아파요 딸래미 감기 들었습니다. 1 이강욱 2005.07.21 725
115 커가요 예방접종 1 박보경 2004.01.10 726
114 커가요 전진 불능 1 file 이강욱 2003.04.21 727
113 커가요 엎드려서 잘 자요. 2 박보경 2003.05.04 728
112 커가요 2002.10.30 엄마 vs 아들 이강욱 2003.02.12 729
111 커가요 2002.11.27 등기택배 고려중입니다. 이강욱 2003.02.12 730
110 커가요 둘째 이야기 2 이강욱 2005.03.22 731
109 그냥요 2002.12.10 전주 문단속 들어갔슴 1 큰 고모 2003.02.12 733
108 아파요 결막염 3 이강욱 2005.06.09 734
107 커가요 2002.11.30 요즘은... 이강욱 2003.02.12 735
106 커가요 침과의 전쟁 1 이강욱 2003.02.17 736
105 그냥요 백일사진 박보경 2003.03.05 73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