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커가요
2010.03.10 09:38

윤서 어록

조회 수 65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어제 밤에 잠자리에 들어서  1탄

윤서가 "엄마 하나님은 우리 머리카락도 다 셀수있지요."
          "근데 우리 아빠 다리털도 다 세시나요?"

듣고있던 윤재왈 "야 그 많은걸 언제다 세냐? 하나님이 얼마나 바쁜데..."

ㅋㅋㅋ 엄마의 설명을 덧 붙인후 윤재는 의미를 이해하고

윤서는 다시"근데요. 우리아빠가 늙으면 다리털이 빠질텐데요..."


2탄

윤서: "옛날에요,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는데 그사람들이 소아과를 먹어서
우리가 죄를 짓는거지요."ㅋㅋㅋ

얼마전까지만해도 "먹으면 안되는거"라고 표현하던것이 어제저녁에는 소아과가 되었다.

무슨 이야기든 일단 듣고 나중에 다시 물어보는 궁금증이 많은 요즘이다.
태국 유치원 1주일 방학이라서 집에있는데 엄마랑 고은이 이모를 좀 괴롭히는 경향이 있지만 사랑스럽고 이쁘다.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커가요 응가? 1 박보경 2004.06.09 833
43 그냥요 이 기쁜 소식을... 1 박보경 2005.04.04 742
42 커가요 이솔이가 드뎌~~!! 1 이솔맘 2003.11.10 822
41 그냥요 이유식 20계명(1-10) 박보경 2003.07.26 801
40 그냥요 이유식20계명(11-20) 3 박보경 2003.07.26 792
39 커가요 이윤서 어록 2 file 박보경 2010.11.28 589
38 그냥요 이윤서의 한글 솜씨 1 file 이강욱 2011.03.30 511
37 커가요 이윤재 기저귀를 떼다. 2 이강욱 2007.02.13 909
36 그냥요 이윤재 덕분에... 4 이강욱 2006.10.31 900
35 커가요 이윤재 벽화 첫 작품 3 file 이강욱 2004.01.10 886
34 아파요 이윤재 사고 쳤습니다. 3 이강욱 2005.11.28 884
33 커가요 이윤재 어린이집 가다! 3 file 박보경 2005.03.04 906
32 커가요 입속 벌레잡기 2 file 이강욱 2004.09.08 839
31 아파요 자주 아프더니 급기야... 2 이강욱 2004.12.11 756
30 커가요 잘 먹고 있습니다. file 이강욱 2005.12.22 785
29 커가요 잠꼬대를 합니다. 2 이강욱 2004.10.30 737
28 유레카 잠잘 때 다리를 움직이면 어떻게 될까요? 1 이강욱 2004.01.31 871
27 커가요 장위초등학교 첫 등교날 2 file 이강욱 2011.03.02 539
26 커가요 적과의 동침 2 이강욱 2005.05.22 717
25 그냥요 전주에 다녀왔어요. 박보경 2003.12.05 82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