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 가족들이 가끔 볼링치러 가는날이면
윤재는 언제나 앉아서 두손으로 공을 굴리는 자세였다.
몇살많은 형아들은 한손으로 던지는데...
'형아들하고 키도 몸무게도 비숫한데 나는 왜 안되지?'
기분이 않좋은 윤재 혼자 앉아 과자만 축내고 있다.
하지만 오늘...
드디어 한손으로 공을 던졌다.
우와~ 된다 돼...ㅎㅎㅎ
볼링장에서 빌려주는 신발도 맞고
허! 기분 참 좋네.
나 많이 컸지요?ㅋㅋㅋ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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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 커가요 | 엄마밖에 몰라요. 2 | 이강욱 | 2003.03.12 | 737 |
163 | 커가요 |
나두 깍뚜기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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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 | 2003.04.03 | 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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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를 주세요!!!
2 ![]() |
이강욱 | 2003.04.21 | 718 |
161 | 커가요 |
전진 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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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 | 2003.04.21 | 727 |
160 | 아파요 |
힘없는 윤재
1 ![]() |
이강욱 | 2003.05.03 | 779 |
159 | 커가요 | 엎드려서 잘 자요. 2 | 박보경 | 2003.05.04 | 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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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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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 | 2003.05.22 | 695 |
157 | 커가요 | 정말 많이 컸어요. 2 | 박보경 | 2003.05.23 | 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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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스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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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 | 2003.05.29 | 723 |
155 | 아파요 | 송곳니?? 1 | 박지영 | 2003.06.16 | 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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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앞으로 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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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 | 2003.06.19 | 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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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떡 일어서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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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 | 2003.06.28 | 692 |
152 | 그냥요 | 밤이 무서워요. 2 | 박보경 | 2003.07.02 | 691 |
151 | 커가요 | 방귀대장 이윤재 3 | 박보경 | 2003.07.02 | 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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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 나자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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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 2003.07.06 | 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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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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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 | 2003.07.21 | 715 |
148 | 그냥요 | 이유식 20계명(1-10) | 박보경 | 2003.07.26 | 801 |
147 | 그냥요 | 이유식20계명(11-20) 3 | 박보경 | 2003.07.26 | 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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