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 가족들이 가끔 볼링치러 가는날이면
윤재는 언제나 앉아서 두손으로 공을 굴리는 자세였다.
몇살많은 형아들은 한손으로 던지는데...
'형아들하고 키도 몸무게도 비숫한데 나는 왜 안되지?'
기분이 않좋은 윤재 혼자 앉아 과자만 축내고 있다.
하지만 오늘...
드디어 한손으로 공을 던졌다.
우와~ 된다 돼...ㅎㅎㅎ
볼링장에서 빌려주는 신발도 맞고
허! 기분 참 좋네.
나 많이 컸지요?ㅋㅋㅋ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 | 커가요 | 혼자 일어나여. 1 | 이솔맘 | 2003.08.08 | 798 |
63 | 커가요 | 예수님 나쁘네. 1 | 박보경 | 2005.01.19 | 800 |
62 | 커가요 | 협박 4 | 이강욱 | 2006.11.13 | 800 |
61 | 그냥요 | 이유식 20계명(1-10) | 박보경 | 2003.07.26 | 801 |
60 | 커가요 | 요즘 활동사항 2 | 박보경 | 2004.06.08 | 804 |
59 | 유레카 |
윤재가 만든 푸른초장과 팜스프링
2 ![]() |
이강욱 | 2007.05.14 | 805 |
58 | 커가요 | 누굴 닮아서 그러는 것일까? 1 | 이강욱 | 2004.07.25 | 807 |
57 | 커가요 | 먹는게 좋아 1 | 윤재맘 | 2004.06.23 | 811 |
56 | 커가요 | 노래를 좋아하는 이윤재 | 박보경 | 2004.08.21 | 813 |
55 | 아파요 | 사고 3 | 이강욱 | 2005.10.03 | 813 |
54 | 그냥요 | 참 부모되기 십계명 1 | 박보경 | 2009.04.18 | 814 |
53 | 커가요 |
꾀돌이 이윤재
1 ![]() |
박보경 | 2003.11.09 | 818 |
52 | 아파요 | 요즘 도는 병 1 | 이강욱 | 2004.05.21 | 818 |
51 | 커가요 | 또 한번의 적응 1 | 이강욱 | 2007.03.14 | 820 |
50 | 아파요 |
충치
3 ![]() |
이강욱 | 2005.01.04 | 821 |
49 | 아파요 |
윤재와 윤서 아파요..
1 ![]() |
이강욱 | 2008.07.14 | 821 |
48 | 커가요 | 이솔이가 드뎌~~!! 1 | 이솔맘 | 2003.11.10 | 822 |
47 | 커가요 |
유세하는 아들!
1 ![]() |
박보경 | 2005.04.17 | 823 |
46 | 그냥요 | 전주에 다녀왔어요. | 박보경 | 2003.12.05 | 827 |
45 | 아파요 |
감기
1 ![]() |
이강욱 | 2006.01.11 | 828 |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