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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윤재야~~~~
몰라보게 많이 컸구나?
보고싶다. 징허게 잉~~~~
건강하게 잘 자라라
백일도 지났응께 밤낮 구별 잘해서 잠도 잘자야지
엄마가 다운되면 안되제잉~~~~
(지원 엄마 말이 백일 지난지 하루 밖에 안되었다고 아직 좀 더 기다려야 한다고 그러던데.......ㅎㅎㅎㅎ)

지원이 지윤이 지인이 은재 모두모두
예쁘게 세배하고
어젠 변산으로 격포로 매서운 바닷바람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글자글 웃어대는 아이들 소리에 다들 신이나서
한바퀴 비-잉 돌고 왔단다.
일몰을 보려 하였는데, 수평선에 구름이 있어서 만족할 만한 경관은 못봤지만 방파제까지 핫도그 하나씩 물고 찬 바람 마다 않고 종종거리며 걷는 조카들이 사랑스러워 마냥 행복한 날이었다오.
함께 했더면 더욱 좋았을낀데.......


오늘 오전 중에 엄마 아빠 모시고 상경한다고 지금 준비중이라하네.

막동씨!!!!
2003년 건강하시고 가정안에 축복된 일만 있으소.
사랑하는 보경아!!!
몸 회복 잘해서 날씬 건강한 엄마되시고,
윤재가 빨리 밤낮구별해서 함께 자고 일어나기를 기도하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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