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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9 10:16

온몸이 쑤시네요.

조회 수 28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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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화요일 이틀동안 고등부 임역원 아이들과 MT를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가평 북면에 있는 민박집에서 이틀동안 정말 열심히 놀았습니다.

얼음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땡도너츠.. 어릴 때 했던 놀이들인데 아이들이 얼마나 재미있어 하든지..

하지만 나이는 못속이겠군요.

어제 저녁에는 종아리가 아파서 죽을지경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몸이 쑤셔서 원...

게다가 발바닥마저 아프네요. 기적어기적 걷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뛰면서 요즘은 참 뛰어놀 공간도 뛰어놀면서 할만한 놀이가 없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그냥 컴퓨터 앞에서 노는게 전부잖아요.

세상이 편해지긴했지만 그래도 옛날 친구들과 동네 공터에서 뛰어놀던 일들이 어린 우리들에게는 축복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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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양모 2003.02.19 11:15
    젊음과 싸우시는 강도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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