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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6 17:28

윤재 동생.....

조회 수 31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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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어제 점심부터 소화가 안됀다고 하더군요.

점심때 강정을 좀 먹고 난 뒤부터 속이 불편하다고 해서

소화제 먹고 손가락 따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증상을 보니 단순한 소화불량이 아닌 듯하여

자세하게 물어보니

냉장고 냄새 맡기도 싫고,,,,,

고기 냄새도 싫고.......

윤재 가졌을 때와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사람의 엄지 손가락과 둘째 손가락 사이의 부분을 눌러보고

배도 눌러보고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집사람은 단순한 소화불량이 아니라....

심각하게 체한 것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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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용 2003.03.12 09:59
    봉숭아 학당의 연변총각을 보는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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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장미유진~ 2003.05.06 23:09
    아갸 아버지되어도 이분은~~~~~~~~~~~~~ 변함이 없음다...주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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