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 아빠!
어제가 생일이었는데 제수씨와 윤재   함께 잘 보냈는가?
어제 축하 인사를 하려했는데
그냥 바쁘다는 핑계로 오늘에야 축하 인사하네
항상 건강하고
항상 부지런하여
멋진 사역자, 남편  그리고 아빠가 되소.......
난 어제부터 새벽예배를 드렸는데
부지런 떨기가 쉽지 않군그려
기도해 주소........

제수씨!    
전주에 오셔도
얼굴 뵈어드리기가 쉽지 않아
항상 미안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윤재 예쁘게 키워주세요....

윤재야!
큰아빠가 윤재 많이 사랑하니
잊지말고 건강하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