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노벨 물리학상을 받다.

“부시는 존재 유무를 증명할 수 없는 어떤 물체(이라크의 대량 살상 무기)를 ‘존재한다’고 규정해 물리학역사를 바꿔 놓은 혁신적 이론”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

▲부시,노벨 생리ㆍ의학상을 받다

“같은 인간이라도 고귀하고 보호받아야 하는 종(미국인)이 있는 반면 미사일로 죽어도 되는 인간(이라크인)이 있다는 부시의 기독교적 선악 이분법 이론”으로 노벨 의학상 수상

▲부시, 노벨 문학상을 받다

부시는 전쟁 직전까지 발표했던 특별 담화에서 “이라크 사찰에서 무기가 나오면 바로 공격한다. 만약 안 나오면 숨기고 있는 것이므로 공격한다”고 밝혔다.
이에 “언어의 연금술사” 부시를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

▲부시, 노벨 경제학상을 받다

클린턴 전 대통령 때 구가했던 경제 황금기를 취임 후 단 2년 만에 암흑의 구렁텅이로 빠뜨린 놀라운 경제 관리 능력이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

▲부시, 노벨 평화상을 받다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 침공 결정으로 “단 한 명의 전쟁광으로지구촌 전체가 전쟁의 위협에 휩싸일 수 있다는 귀중한 사례를 보여 줬으므로” 평화상을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