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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안녕~~

넘 안들리다 들려서..ㅋㅋ

낙성대 오빠 동생은 지금 오뚜기 인형 놀이둥둥~~

유치원갔다가 누워자고 또 유치원까따.... 누워자고

인나고 눕고 인나고... 눕고...백번~~ 또 인나고..또 눕고..ㅜㅜ

엄마가 나 보고 와 그러고 사냐.. 우쨔...--;

윤재 많이 컸네....

글케 크도록 고모라고..흑흑.. 미안햐서..^^;


이쁘네... 오빤 안 닮은갑네.. 다 언니께 감사햐.. 알쪄?? ^^ ㅋㅋ



참 신국원 교수님하고 연락해?

교수님 지금 칸빈에 안식년으로 가계신데..

세연이 오빠한테 오빠 근황 물으시면서 연락하고 싶으시다고 하시더래..

근데 정말 미안.. 근 한달반 전의 이야기를..ㅜㅜ

미안.. 그냥 친구 결혼식 갔다가 지나치다 들은 얘기여서..

생각만하고 미리 연락 못했어여..@.@




그럼.. 건강하고.. 이에 언니, 오빠 건강말고도 또 기도해줄 이쁜이가 있네..

윤재야~~~~

쑥쑥커라... 글구 넌 아빠 닮지 말고 살 찌라~!!! 고럼!! ^^

행복하세영~~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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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장미유진~ 2003.05.06 23:07
    모야.. 오타 수전 안되게 비번도 입력안코..-- 자자...칸빈->칼빈...음냐.. 글고 이에-> 이제... 나도 내가 이해가 안될때가 많으... 아녕히 ㅋㅋㅋ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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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3.05.06 23:37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접수는 다 돼었다.
    교수님 소식 참 빨리도 연락을 주는구나. 참말로....
    서울하고 의정부가 하도 머니 가끔 홈페이지 들러서 사는 이야기나 나누자꾸나.
    그리고 너가 다행스러워 하고 기도(?)하는 것처럼 나두 너가 애 날때 너 안닮게 해달라고 꼬~~옥 기도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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