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풍뎅이들이 번식하는 철인가 봅니다.
시골길을 가다보면 이렇게 사탕수수에 풍뎅이를 묶어 팔기도 하는데요.
크지 않은 이 녀석들을 한마리당 10바트씩 (370원)에 사왔습니다.
숫컷만 5마리를 사왔는데 다음 날 보니 암컷들이 날아와 총 7마리가 되었습니다.
윤재와 윤서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어 좋습니다.
그나저나 사탕수수 먹는 속도가 빨라서 돈 좀 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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