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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2010.10.12 11:16

투리안

조회 수 959 추천 수 12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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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속이 안 좋아서 밥을 잘 못 먹을 때 제 에너지원이 되어주었던 투리안입니다.
속을 따뜻하게 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이 녀석이 아니었으면 체중이 11kg이 아니라 더 많이 빠졌겠지요.
요즘은 철이 아니라 못 사먹고 있지만 저에게는 참 착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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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종 2010.10.13 14:14
    뚜리안...여기서 얼린것만 사먹다가 이렇게 싱싱한 것을 보니 한입 먹고 싶네.
    이거 냄새 지독하고, 처음엔 먹기 곤란해도 은근히 중독되지.... 침 넘어 가네 그려.
    방금도 한국 마켓에서 들었다 놨다 하다 왔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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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모부 2010.10.13 23:21
    입안에 고이는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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