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새벽의 긍정의 거사?를 위해 어여 자야하지만 떨리는 마음이 가라 앉지 않아 자기전에
이렇게 나섰습니다.(어여 올리고 자야지요^^)
아까 윤재랑 통화한것도 생각나고 해서요 ^^
박자매의 수고가 넘쳐흘러 태국까지 잘 전달되어진 것 같아 아주 좋네요
목사님 말씀 처럼 파송교회가 이정도 (약한가ㅋ)는 되야죠 ㅋㅋㅋ 자부심이 불근 불끈 ㅎㅎ
통화하고 나니 더 보고싶네요 사모님과 통화못해서 아쉽지만 운재에게 속삭이시는 소리 들렸어요
오늘 윤재는 정말 행복했겠죠 ^^ 공주누나가 사진선물도 주고 ~~^^
드럼헝아 라이브톤으로 목소리 들려주고 주위사람들이 운재에게 사랑이 전달되어지는 속삭임이 들려요 ㅎㅎㅎ
윤재는 저한테 선물자랑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듣고있는 저는 무척 행복했어요.
협박아닌협박으로 윤재를 약간 설득했습니다만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
엄마말잘듣겠다고 아주 중요한 것을 걸고 약속했어요 ㅋㅋㅋ 아시죵 ㅎㅎ
윤재가 12가 좋다고 하네요ㅋㅋㅋ^^
윤재가 말도 점점 잘해지고 그래서 기뻤씁니다. 이젠 전화로 커뮤니케이션이 아주아주 잘되네요 ㅎ

아무튼 2개월만에 다시 잠못드는 밤이지만 열심히 노력해보겟습니다. 주일에 서울에서 태국다큐보여주고
그래서 그런지 싱숭생숭 ㅋㅋ 막 그러드라구요 아 이곳은 점점 가을이 아닌 겨울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빨리 정리하고 따듯한 곳으로 이주해야할것 같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여지껏 윤재생일을 준비하시고 준비해야 하실 두분의 노고가 가장 위대하다 여겨집니다. (박수박수)
점점 수다 길어지려해서 ....
다들 사랑하구 축복하구요 꿈속에서 접속하여 뵙기를 바라며 이만

아!! 사진은 간만에 함 올립니다 ㅋㅋ
이상으로 서울의 드럼헝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