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24일 오후4시40분...
드뎌 기다리던 우리 딸내미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3120g의 약간은 아빠쪽에 가까운(?) 그래서 약간 걱정은 되지만
건강한 아이로 태어났습니다.*^^* 산모도 건강하구요.
예정일을 일주일 넘겨 유도분만을 시도하다... 결국은 제왕절개...
사실 아이를 낳고 보니까,,, 자연분만이나 절개분만이나 별 의미가 없네요*^^*
목사님 식구들에게 직접 보여드리지 못한게 조금은 아쉽네요...
첫날 찍은 사진 두어장 올려봅니다. 잘 자라도록 기도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자주 사진 올릴께요... 그
나저나 우리집 까페는 언제 만들어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