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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50 추천 수 11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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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 사진들이 한 200여장 되는데 그 중에서 골랐습니다.

그래도 많네요. 45장이나 됩니다. 스크롤의 압박입니다.

위 사진은 형과 형의 둘째 지윤이입니다. 혼자 튜브를 타고 나갔다가 발이 땅에 닿지 않자 말 울더군요. 눈이 커서 그런지 겁도 많습니다.




어머니 사진인데요. 어찌 찍다보니 딱 두장밖에 없네요. 그나마 다른 한장은 막 물에서 나온 사진이라 올리면 호적에서 파일까봐 못올리고 또 안올리자니 섭섭해하실 것 같아서 이거라도 올립니다. 요즘 수영하러 다니셔서 그런지 물만난 물개 같습니다.




작은 누나의 첫째 딸 지인이입니다.




큰 누나와 아버지도 보이는군요.




작은 누나와 둘째 딸 은재구요.








여기까지가 물놀이 사진입니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 시켜논 밥도 다 못먹고 도망치듯 빠져나왔습니다. 물론 홀딱 다 젖었지요.








작은 누나와 형의 첫째 딸 지원이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굉장히 성숙해보이네요. 초등학교 2학년인데요.






형수님 등장입니다.




형의 장난기와 형수님의 표정이 압권이군요.






전북 진안에 있는 용담댐입니다. 규모가 굉장하더군요.






저희 가정입니다.




형네 가정이구요.




큰누나와 작은 누나 가정이네요. 작은 매형은 중국에 가셔서 사진에 없습니다.






진안의 명물 마이산 앞에서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다음날인데 전주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동물원 다녀온 후에 성심여고 앞에 있는 "베테랑 칼국수" 먹으러 갔었는데요. 후식으로 시킨 팥빙수를 두고 아이들이 전쟁을 치루고 있네요.










이 아래로 우리집의 이쁜 3대들입니다.



윤재




지원이




지인이




지윤이




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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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누나 2003.08.10 23:49
    크핫핫... 언니의 사진... 뭣인가... 압력을 받은 냄새가 난다... 이삔 것만 올렸구만.
    (귓속말... 맨 윗 사진... 지윤이가 아니고 지원이야. 잘 보슈)
    사진 다 보고나서... 잔상으로 남는 아그들의 V자 손가락.. 글고 우리 지윤이의 힘 들어간 콧구멍...ㅋㅋ 다시 봐도 잼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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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고모 2003.08.11 17:58
    생긴대로 나왔겠징~~~ 그래도 좀 아쉽네. 비쫄딱 맞고 꾀재재해서 말이양. 뒷모습 안찍혀성 다행이넹 ㅋㅋㅋ. 엄마의 모습이 한컷이어서 아쉽넹 우린 다 봤는뎅 ㅎㅎㅎ 다들 함께 해서 넘 고마워 동생님들. 조카녀석들 고물고물거려서 내내 하하호호 즐거웠넹. (산네끼를 아시나요??? 대박이었어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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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2003.08.11 21:46
    우와~~ 오빠 정말 재미있었겠네요~~ 울 이모가 수영을 저렇게 잘하시다니~~ 나도 엄마랑 수영다녀야지.. 이쁜 조카들.. 그나저나 지원이가 정말~~ 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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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고모 2003.08.11 21:50
    우리가족들끼리만 웃을수만은 없어서 잠시 안내 말씀올립니당. 물놀이 가려던 아침에 큰동생(강모)네 둘째 지윤이가 삐져 작은방 소파에 머릴박고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하신 울엄마왈 "산네끼 간넹"하셔서 우린 그날 아침 대박예감을 느꼈지여... 그동안 잊고지낸 말이었어여. 산네끼라함은 전라도 사투리로 지푸라기로 엮어놓은 끈을 말하지여... 또 있었는데(하나는 생각안나공 발통은 생각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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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3.08.11 22:33
    아 지원이구나. 나는 수영복만 보고 지윤인줄 알았지.
    그러고 보니 둘이 똑같은 수영복이로세.
    글구 유진이 이느무 자슥 한번도 안놀러 오다니
    의정부가 멀면, 서울로 이사가믄 놀러올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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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누나 2003.08.14 23:38
    언니 글을 읽기 전 만 해도 세가지 다 기억하고 있었는데.. '산네끼'보고 웃다가 하나 잊어부렀스... 쩝~ 아쉽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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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이모 2003.08.27 14:43
    윤재가 이제보니 할아버지 많이 닮았네
    온식구들의 다복한모습이 너무 부럽군요 지인이 지원이 은재 지윤이 윤재 모두 예쁘네
    정말 재미 있어보이네요 그런데... 윤재 아빠는 사진이 별로 없네요 윤재가 굉장히 행복한가보네 함박웃음을 짓고있네 윤재야 보고싶다 너의그 함박웃음과 이상야릇하고특이한소리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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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이 2003.12.12 20:07
    아냐! 날 몰라보겠어? 그리구 내가 성숙하단 걸 이제 알았냥?
    글구 작은 고무랑 사진 찍을 댕
    우리 친한 척 한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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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이 2004.01.10 20:50
    지윤이가 콧구멍에 한 컷을 했군....
    근딩..... 지윤이 콧구멍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요새 마니 발휘 돼고 있당....
    넹!!~~ 구 그 하시다면........
    ㅇ ㅁ
    해피 하우승 일반 게시판을 이용해 주셔요!~
    그 곳에 지윤이 콧구멍에 대한 안 좋은
    쇼~!~!가 진행 됩당!~

Title
  1. 오택근 집사님...

  2. 영덕과 대구

  3. 전주 경기전과...

  4. 어머니 묘소에서

  5. 한국 가던 길

  6. 싱가폴 둘째날...

  7. 싱가폴 첫날

  8. 전동칫솔 온 날

  9. 눈 썰매장에서

  10. 419 기념 공원...

  11. 윤재 생일날

  12. 서울 동물원에서

  13. 유진이 온 날

  14. 추석때 전주에서

  15. 하계 휴가 때 ...

  16. 더운데 집에서...

  17. 돌산에서

  18. 여행 마지막 ...

  19. 겨울 여행 셋...

  20. 여행 사진 둘...

  21. 여행 사진 첫...

  22. 오랜만에 연작

  23. 윤재의 표정 변화

  24. 휴가때 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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