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싱가폴 여행기 2탄
둘째 날 아침. 첫날 보다는 잠을 잘 자고 좋은 컨디션에서 사이언스 센터(과학관)로 향했습니다.
역시 싱가폴 시내처럼 깨끗하게 되어 있고 여러가지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특별한 설명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과학관 바깥쪽으로 나무위의 집이 있었습니다. 어릴적 하나쯤 갖고 싶어했던...
자연석입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아래 그림과 정면의 원형 거울에 비친 그림을 비교해보세요.
시설은 참 잘 되어 있었습니다만,,, 원리나 여러가지를 윤재가 이해하기는 아직은 이른감이 있었습니다.
한 4년 쯤 후에 다시한번 찾아가봄직한 곳이라 생각되네요.
기념품 판매점에서 일명 '우주팽이'를 사고 센터 바깥쪽에 위치한 물공원에서 놀다가 비자를 찾으러 대사관으로 향했습니다.
물공원 사진은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
디게 좋아 보여요..요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