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윤재 생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예인이 누나가 직접 만들어준 윤재 생일 케잌에 오선교사님 가족이 주신 선물
많이 쑥스러워하면서 축하를 받고 있는 윤재
저녁에는 윤재가 제일 좋아하는 식당에 삼촌 가족과 함께 갔습니다.
1년에 한 번 있는 일이지요. 아빠도 아들을 위해 한 턱 크게 쐈군요.
윤재가 좋아하는 스타워즈 레고. 사실 아빠가 한국 갔을 때 사온 거 잘 넣어두었다가 선물로 주었습니다.
너무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하네요.
받은 선물들과 한 컷
이틀 후 푸른초장 가족들과 케잌을 사서 한 번 더 축하를 했습니다.
선물받은 옷을 입고 한 컷... 내 후년이나 입어야 겠네요. ㅎㅎㅎㅎ
한국에 잇더라면 누나도 선물할탠데 아쉽다 ㅠ
꼭 한국에서 다시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