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밭이 멋져서 사진을 찍자 했더니 멜로 드라마 컷이 되었네요.
돌담 앞에서.
우리도 뻘쭘하게 다가갔는데 정작 찍은 때는 이 분이 더 뻘쭘해하시더라는...
뒤쪽에 전동성당이 보이네요. 유명한 성당이지요.
알바하던 관군들이 낮잠 자는 사이에... ^^
먹고 싶던 음료수들..
경기전과 붙어 있는 한옥마을길입니다.
한지 전시관에 가서 한국 민속 놀이도 하고
바라보고 있는 외국 사람이 신기해 하네요.
상황 생각이 안나지만 재미난 사진.
상황이야 어쨌든 즐거워하는 이윤서
외국에 오니까는 한국적인 선물들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몇개 골랐습니다. 한복 입은 곰돌이 열쇠고리
한옥커피전문점 앞에 설치되어 있는 물레방아
여기가 커피전문점
그 옆 길입니다. 조경을 잘 해 놓았네요.
성심여고 앞에 있는 베테랑에 가서 잠시 간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만두와 팥빙수... 으흐흐흐흐
잘 먹고 차로 돌아오던 길
저녁에 큰 고모와 함께 간 덕진 공원. 아직 연꽃이 피기 전이네요.
피었으면 좋았을텐데..
윤재 윤서가 꿈에 그리던 솜사탕
하지만 눈물나게 비싸더라는...
뻥튀기로 장난도 하면서 하루가 갔습니다.
언니가 수련회에 갔다왔는데 윤서,윤재 건강하라고 기도도 열심히 했단다.!